염경엽 감독,'서건창 잘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13 21: 58

넥센이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넥센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8회 김민성의 동점타와 이성열의 역전 2루타, 9회 유한준의 쐐기 3점포를 앞세워 8-5로 승리했다. 넥센은 역전극을 앞세워 이날 한화를 꺾은 삼성의 정규리그 4연패 축배를 연기시켰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서건창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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