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심지호, '뻐꾸기둥지' 후속극 주연 확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4 09: 42

배우 신소율과 심지호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14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율과 심지호는 '뻐꾸기둥지'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콤한 비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12일 첫 대본 리딩을 마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 아름(신소율 분)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극이 될 예정이다.

11월 중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