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신동엽과 함께한 지하철 탑승을 인증했다.
유세윤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무지 춥다. 합정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인 승객으로 가득한 지하철에서 두꺼운 점퍼를 입은 채 앉아있는 유세윤과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동엽은 추운 날씨를 증명하듯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엽신 표정 봐”, “뉴욕 지하철 아닌가?”, “어딜 봐서 합정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과 신동엽은 지난 1월 ‘SNL’ 미국 NBC 방청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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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