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보고싶어’의 티저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고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진과 유라, 민아, 혜리가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듯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15일 걸스데이의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는 걸스데이와 호흡을 맞춰온 이단옆차기의 작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올 1월 미리 촬영한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멤버들이 감정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 당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15일 걸스데이 화보와 신곡 '보고싶어' 음원, MV, 팬들을 향한 인사 동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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