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김종서, 이승환이 서태지의 신곡 '나인티스 아이콘(90's Icon)'에 피처링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5년만에 컴백하는 서태지의 신곡에서 90년대를 노래한 곡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서태지의 9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나인티스 아이콘'의 별도 프로젝트성 음원이다. 서태지 버전은 앨범에 실리며, 세 가수가 피처링한 버전은 발매일을 고르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앞서 선공개곡 '소격동'에서는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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