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오늘은 아빠를 위한 ‘꼬꼬마 요리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4 10: 16

[OSEN=조민희 인턴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딸 하루가 깜찍한 요리사로 변신했다.
타블로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를 위한 피자완성. 피자먹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깜찍한 요리사 모자와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빠를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직접 남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진짜 요리사 같아요. 즐거워 보이고 너무 귀엽네요”, “엄마 아빠랑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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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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