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이번주가 최고...저지대는 24일부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0.14 10: 22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을 보려면 이번주에 찾는 것이 좋다.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이 이번주부터 시작, 다음달 2일까지 산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천왕봉 등지의 정상부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이고 뱀사골과 같은 저지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가장 아름다운 색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운영하는 홈페이지(jiri.knps.or.kr)와 페이스북(facebook.com/jirisan.knp)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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