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골을 더 넣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치면서 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 라다멜 팔카오 등 팀 공격수들의 득점을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에레라는 13일 맨유의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11월 호를 통해 "나는 골을 더 넣고 싶다. 미드필더에게 제일 중요하다"면서 "도움 또한 좋다"고 말했다.
에레라는 "우리 팀엔 루니, 반 페르시, 팔카오 등 최고의 공격수 3명이 있다"면서 "나와 후안 마타, 앙헬 디 마리아, 아드낭 야누자이, 달레이 블린트, 대런 플레처 등이 그들이 득점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나도 득점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레라는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해 중원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고 재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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