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전문 중고차 브랜드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의 시화 경매장 317회 경매 낙찰률이 59.9%로 집계 됐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14일, 지난 10일 시화경매장 실시 된 317회 경매에서 출품 된 506대 중에서 303대가 낙찰 돼 낙찰율 5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17회 경매에서 최다 출품 차종 best3는 위의 표와 같다.

희망가 대비 최고 상승액을 기록한 차량은 제네시스 BH330 LUXURY 2012식(주행거리 4만 4,000km)으로 390만 원이 오른 2,690만 원에 낙찰 됐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전국 3개 경매장, 1,5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자동차경매장으로서 전자식 경매시스템을 통해 좀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중고차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 3회 실시되는 경매에 중고차를 출품하거나 즉시 매각을 통하여 빠른 대금 및 명의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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