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교가 라이더로 변신했다.
김민교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못생겼다고 해서 얼굴 가리고 다니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교는 검은색 가죽 재킷에 워커를 신으며 라이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지 예쁘다”, “안 못생겼어요”, “저 바지 저번에 ‘SNL’ 할 때 입으셨던 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교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김민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