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측이 내년 3월 입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한 매체는 광고계의 말을 빌려 김현중이 내년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3월 입대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대 영장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언제 입대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난 달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을 모두 마치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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