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얼굴에 ‘잘생김’이 잔뜩 묻었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4 17: 2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훈훈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에서 ‘힐러’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블랙 모자와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고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생겼는데 셀카를 못 찍는 것 같음”, “너무 멋진 배우님. 야위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대전 달려가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현재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촬영 중이다.
samida89@osen.co.kr
지창욱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