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의 엑소 타오 관련 악의적 편집 보도, 강경대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14 17: 28

중국의 한 매체가 엑소 멤버 타오의 악의성 파파라치 기사를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중국발 보도에 대해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것"이라면서 "해당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길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