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AOA 민아가 배우 곽동연과 ‘모던파머’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14일 오후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왕 제작발표회날이다~ 멋쟁이 곽동연이랑 찰칵찰칵. ‘모던파머’ 너무나도 기대되는 드라마!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10월 18일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발표회를 위해 깔끔하게 차려입고 ‘모던파머’ 포스터를 들고 있는 곽동연과 그의 옆에서 깜찍한 손가락 브이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아 연기 기대된다”, “곽동연이랑 둘이 잘 어울린다”, “‘모던파머’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청춘 유기농 드라마로, 이홍기는 극 중 록밴드 엑소(엑설런트소울즈)의 천재 로커 이민기 역을 맡았다.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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