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김범수와 안문숙이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 중 서촌을 찾아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서촌 데이트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시민들이 보내준 응원.
서촌 골목길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을 발견한 시민들은 일제히 “결혼해! 결혼해!”라며 환호했다. 뜨거운 시민들의 반응에 김범수와 안문숙은 민망해하면서도 연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옷가게와 수제 잼 가게, 장식품 가게 등을 구경하며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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