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숀리 "조충현 아나, 90→70kg로 바꿔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4 21: 04

스타 트레이너 숀리가 KBS 조충현 아나운서의 다이어트를 도운 사실을 밝혔다.
숀리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만에 90kg에서 70kg이 됐다"며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리는 체지방을 빼면서 근력운동을 했다"며 "근력을 향상시켰다. 77일 만에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의지가 없으면 이룰 수가 없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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