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코스타리카전 인증샷 공개 ‘상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4 21: 39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중계석. 내 옆자리 풋매골(‘풋볼 매거진 골’) 팀”이란 짧은 글과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해설위원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역대전적은 7전 3승 2무 2패로 한국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코스타리카가 앞선다. 월드컵 8강 기적을 이끌었던 '거미손'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브라이언 루이스(풀럼), 조엘 캠벨(아스나), 주니오르 디아스(마인츠) 등 공수 기둥들이 대거 방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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