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오나미 "외모비하 악플 IP 추적하니 초등학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4 21: 32

개그우먼 오나미가 과거 악플을 쓴 네티즌 IP 주소를 추적한 사실을 밝혔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예전에 신인일 때 악플이 엄청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플이 방송에서 얘기할 수 없을 정도였다. 속상해서 댓글 IP를 추적했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알고 보니 초등학교 컴퓨터실이었다. 초등학생이었다. 속상했는데 선배님이 그것도 관심이라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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