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오나미 "친구들,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면 화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4 21: 38

개그우먼 오나미가 소개팅과 관련된 슬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친구들한테 소개팅 좀 해달라고 하면 의 상한다고 화낸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못생긴 캐릭터가 세니까 일반인도 내가 만나면 흉측할 것 같고 못생겼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실물로 보면 안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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