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70승 고지를 밟았다.
NC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팀 간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 2사 2루에서 터진 이종욱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삼성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NC는 70승 56패 1무를 기록했다. 삼성은 77승 46패 3무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NC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