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어보 손에 넣었다..왕실 바로잡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4 22: 27

배우 정일우가 어보를 손에 넣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는 어보(만파식적)를 손에 넣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은 대비가 준 옥가락지가 일러주는 곳을 찾았고 그 곳엔 어보가 있었다. 어보의 정체는 바로 만파식적.

하지만 이린이 어보를 찾을 것임을 안 박수종(이재용 분)이 이린의 뒤를 밟았고 군사를 동원해 어보를 뺏으려 했다. 하지만 어보의 강력한 힘이 이린과 무석(정윤호 분)를 보호, 과연 어보를 손에 넣은 이린이 왕실을 위협하는 이들을 물리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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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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