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시청률, 4회 만에 두자리대 재진입..‘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5 06: 58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시청률이 다시 두자리대에 진입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2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회 만에 다시 두자리대에 진입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분)를 살리기 위해 대신 몸을 던지는 대비(서이숙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7.4%, SBS ‘비밀의 문’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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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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