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껑충 상승..‘갓지상 효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5 07: 1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5%)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속이 뻥뻥 뚫리는 탄산남 문지상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성혁이 생애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9%, MBC ‘PD수첩’은 2.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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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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