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동해 생일 축하 자필편지 공개 “형이 매일 웃겨줄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5 07: 2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멤버 동해의 생일을 맞아 동해에게 전하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강인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해 생일축하한다. 형 짱이지? 역시 형이지? 역시 형이 남자 맞지? 말 잘들어~ 그리고 우리 동해 웃는 게 제일 이쁘다. 형이 매일 웃겨 줄게 사랑한다 내동생”라는 애정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야 생일 축하해. 오래오래 건강해~ 엄마한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려라”라는 자필편지와 함께 생일 케이크 그림이 보인다. 생일 케이크에는 29살을 상징하는 초와 동해의 이니셜 'D.H'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인 정성이 가득하다”, “동해 생일 축하해요”, “저런 형 있으면 든든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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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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