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5 07: 56

배우 전도연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전도연의 동안 미모가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전도연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블랙 의상에 강렬한 블루 컬러의 코트를 완벽 소화하며 섹시하면서 보이시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전도연은 촬영 내내 소녀 같은 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순식간에 감정몰입을 하며 눈가를 촉촉히 적시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촬영을 끝마친 데에 이어 새 영화 ‘남과여’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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