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 ‘발랄+털털’ 매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5 08: 24

배우 윤아정이 ‘청청패션’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15일 윤아정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하는 윤아정의 포스터 촬영현장이 담겼다.
특히 윤아정은 어두운 톤에 청 남방과 빈티지 한 청바지를 매치,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코디를 세련되게 표현해 그 동안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시크, 도도한 매력이 아닌 발랄하고 털털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윤아정은 ‘장미빛 연인들’에서 똘똘하고 야무진 성격을 지닌 박세라 역할로 분할 예정이다. 가난한 집과 외롭게 살아가는 엄마처럼 사는 것이 두려워 죽기 살기로 공부해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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