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성대현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안무 내가 만들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5 10: 07

그룹 R.ef의 성대현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안무를 내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성대현은 최근 있었던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하여가' 안무를 내가 만들었다"며 '하여가' 안무 중 일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성대현은 이날 "노유민이 5,6년 전에 내가 했던 레퍼토리들을 그대로 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MC들은 노유민과 성대현을 비교하며 애처가 배틀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30억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촬영에는 룰라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실패담과 현진영의 파산 신청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5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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