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가을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까리한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5 10: 19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쌈디가 고독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쌈디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다 가을타고 있을 때 난 flow타고 집에 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블랙 머리와 니트, 회색 양말, 구두까지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멋져요”, “얼굴도 잘생기고 랩도 잘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역시 패션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쌈디는 지난 4일 도끼, 더콰이엇, 지코와 함께 ‘2014 더 크라이 - 젠틀맨’ 공연을 한 바 있다.
samida89@osen.co.kr
쌈디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