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주상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오전 OSEN과 전화통화에서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 등이 오는 21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섯 사람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주조연이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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