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컴백하는 '대국남아 릴라 고(Rilla Go)' 쇼케이스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대국남아 제이가 미소짓고 있다.
'릴라고'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정글의 동물이 되어 자유롭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신나는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현민은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서 매 트랙에 작사와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다.
한편, 세번째 싱글 앨범 '릴라 고'를 발표한 대국남아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