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윤민수 선배님과 콜라보 하고 싶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0.15 14: 44

가수 버나드박이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선배 가수로 바이브 윤민수를 꼽았다.
버나드박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음감회에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윤민수 선배님 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도 바이브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한국에서 가수가 되면 꼭 윤민수 선배님과 노래를 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버나드박은 SBS ‘K팝스타3’ 톱3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라잇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과 신곡 ‘하루만 더’,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선보였다.
한편 버나드박은 이날 1집 미니앨범 ‘난…’을 오프라인 발매했다. ‘난…’에는 지난 6일 선공개된 리메이크곡 ‘난’과 조규찬 작사-작곡의 곡 ‘비포 더 레인’을 포함해 발라드와 R&B 소울을 넘나드는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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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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