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모비스, SK와 팽팽한 접전 예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0.15 14: 56

[농구토토]
 
2014-2015시즌 KBL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모비스, SK 에 승리거둘 것…16일(목)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목)에 펼쳐지는 전주KCC-인천전자랜드(1경기), 울산모비스-서울SK(2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모비스-SK(2경기)전에서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모비스는 70~79점대가 45.71%로 1순위를 차지했고, 서울SK도 46.41%가 70~79점대를 1순위로 예상했다.
모비스는 LG와의 개막전에서 1점차로 아쉽게 패했지만 KGC와 KCC를 잇달아 이기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박종천, 문태영 등이 고르게 활약해주면서 작년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SK는 홈 개막전에서 오리온스에게 16점차로 패배하며 충격에 빠졌다. 헤인즈는 맹활약했지만 팀 조직력 부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연승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1경기 전주KCC-인천전자랜드전에서도 KCC(45.62%)와 전자랜드(45.38%)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KCC는 하승진이 복귀하고 윌커슨, 신인 김지후 등이 활약하면서 김태술의 부상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시즌 초반 1승 2패로 다소 부진하지만 타 팀보다 전력 보강에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KT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정영삼과 레더가 맹활약하며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여 이번 시즌을 기대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16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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