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내달 美 4개도시 첫 번째 단독공연 개최..'고 크레이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15 17: 09

그룹 2PM이 내달 미국 4개 도시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PM은 15일 JYP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내달 14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6일 로즈먼트 씨어터, 18일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 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개최를 알렸다.
특히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는 앨리샤 키스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은 1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연주회장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상 시상식, 에미상 시상식 등이 여러 차례 개최된 바 있는 LA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2PM World Tour GO CRAZY'는 지난 9월 발매한 2PM 정규 앨범 '미친거 아니야?'의 영어 명 'GO CRAZY'를 공연 명으로 정한만큼 2PM의 메가 히트곡들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유닛 무대 등 팬들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무대를 펼치고 있다.
'2PM World Tour GO CRAZY'는 지난 3일~4일 1만 4000명의 팬들과 함께 한 열광적인 서울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11일 태국 현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며 태국 방콕 공연 개최했다. 내달 1일에는 중국 북경, 29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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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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