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마스크 쓴 채 굴욕없는 초근접샷 "두준이가 욕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5 17: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준이가 하루에 한 번씩 욕을 한다. 칭찬을 하려면 칭찬만 하지 욕을 하면서 칭찬을 한다. 그래서 좋아해야할지 기분 나빠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게슴츠레하게 뜬 눈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짙은 쌍꺼풀이 진 눈과 독특한 무늬의 검은 마스크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준이랑 티격태격 귀엽다”, “용준형 눈 예쁘네”, “비스트 컴백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오는 16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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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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