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박한이, 대백 9월 MVP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15 18: 24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과 외야수 박한이가 대구백화점 9월 MVP에 선정됐다.
다승왕 출신 윤성환은 지난달 두 차례 선발 등판 모두 승리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35. 그리고 박한이는 9월 한달간 타율 5할2푼8리(6타수 19안타) 3홈런 9타점 10득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한편 9월 MVP에 선정된 윤성환과 박한이는 상금 200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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