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슈주-태티서 선배님들 잘 챙겨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15 18: 32

걸그룹 레드벨벳이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자신들을 잘 챙겨준다며 슈퍼주니어와 태티서 등을 좋은 선배로 꼽았다.
레드벨벳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누가 가장 잘 해주느냐는 질문을 받고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과 태티서 선배님들이 잘 해준다. 다 잘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리 무서운 사람들 아니다. 다 불어라"라고 말했고, 긴장을 한 레드벨벳은 이들의 제안으로 소리를 지르며 긴장을 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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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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