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개인기 폭발..이국주 모사부터 플룻까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15 18: 46

레드벨벳 웬디가 이국주의 성대모사를 하고 플룻을 연주하며 남다른 끼를 선보였다.
웬디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자신의 개인기로 크리스티나와 이국주, 김준호 등의 성대모사를 해 데프콘으로부터 "SM이 아니라 '개콘'으로 갔어야 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어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또 플룻을 불 줄 안다며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를 연주해 MC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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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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