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400회 기념 커스텀 스냅백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15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400회를 기념해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해 스냅백의 발매를 준비했다.
이 모자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유재석이 착용하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에라의 실루엣 9FIFTY 스냅백을 사용해 제작되었고, 화이트 바탕에 블랙 바이저(챙)로 디자인 됐으며, 곳곳에는 400회 기념을 알리는 무한도전 로고가 삽입돼 있다.

판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G마켓(www.gmarket.co.kr)과 MBC tshop(www.mbctshop.com), 뉴에라 공식 스토어(www.neweracapkorea.com)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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