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삼성 키스 클랜턴이 KGC 에게 역전 당한 이후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하는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올 시즌 신임 감독 체제 하에 리그를 시작한 KGC와 삼성은 개막 2연전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 당해 최하위에 처져있다. KGC는 챔피언 울산 모비스와의 지난 경기에서 84-74로 패배하며 부산 KT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기록, 삼성 썬더서 역시 고양 오리온스에게 79-72로 패배하며 2연패를 당했다.

한편 스피드를 살린 플레이를 펼칠 삼성과 탄탄한 전력의 KGC의 첫 맞대결은 양팀 모두 시즌 초반 분위기 반전을 위해 필승의 의지로 맞붙는을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