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승윤, SNS 사칭 피해 토로 “지인들에게 금품갈취, 놀랐다”

강승윤이 SNS 사칭 피해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SNS 사칭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위너의 강승윤은 “제가 오디션프로그램 출신이다. 그 오디션프로그램에 연관된 것 같은 분들에게 저를 사칭해서 금품을 갈취했다고 하더라”며 황당했던 사칭 피해를 공개했다.

이승훈은 “제 지인이 사칭한 승윤 씨가 진짜 승윤 씨인줄 알고 돈을 빌려줬다고 하더라”고 증언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강승윤은 “이 같은 사칭 SNS를 보며 굉장히 놀라고 안타까웠다”고 덧붙이며 유의를 당부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