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현진영 중국선 사형감, 할리우드선 스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15 23: 30

방송인 김구라가 현진영에 대해 "할리우드에 갔으면 불세출의 스타가 됐을 것"이라 말했다.
김구라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성대현이 현진영의 천재성에 대해 말하자 "현진영은 스타일이 극동 쪽에 안 맞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국 같으면 사형을 당했을 친구다. 중국이 그 사범들한테 엄하다. 진영이는 할리우드에 갔으면 불세출의 스타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30억 특집이란 부제를 달고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이들의 토크쇼가 펼쳐졌다. 아나운서 김현욱, 가수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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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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