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모던파머' 촬영 현장서 햇살 같은 미소 '방긋'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6 07: 46

배우 박민우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박민우는 16일 소속사 측이 공개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환한 미소로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레드 계열의 체크 남방과 블랙 컬러의 베스트, 프린팅 된 티셔츠를 입고 함박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함께하는 연기자들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과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나아가 자신의 휴대폰을 스태프에게 맡겨 촬영한 영상을 보며 추가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기 열정이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박민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유명 병원 원장의 아들이자 의대생임과 동시에 락밴드 멤버를 오가는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민우는 극 중 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에서 건반을 담당하는 열혈 청춘 강혁 역을 맡았다.
한편, '모던파머'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18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