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도발적인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신소율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신소율이 촬영장에서 쉴 때도 섹시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신소율은 옷들이 가득 걸려 있는 세트장에서 책상에 다리를 올린 채 농염한 자태를 뽐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평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신소율은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속칭 ‘신소율 원피스’, ‘신소율 가방’으로 불리며 신(新)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얼굴도 몸매도 모두 브이라인”, “소율 언니 귀여워, 섹시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여친짤”, “역시 이종여신!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며,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 도라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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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