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빨간 담요를 쓰고 ‘귀요미’로 변신했다.
김준수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r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빨간색 담요를 머리 위에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혹시 28개월 아닌가요”, “이 오빠는 나이도 안 먹어”, “‘빨간 망토 차차’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한류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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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