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야유회, 이태곤 신고식..강남 특별출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6 10: 53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행주산성으로 야유회를 떠나, 이태곤의 신고식을 치렀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최근 추석 정모 이후 오랜만에 모여 족구장이 완비된 야유회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이태곤은 고정 멤버로서 첫 출연,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깜짝 손님 강남의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최고급 한우와 배 한 상자를 걸고 직장인 체육대회처럼 족구, 2인 3각 등 경기를 펼쳤다. ‘체대 족구’와 ‘군대 족구’의 맞대결로 승부욕이 한층 달아오른 회원들은 급기야 부상투혼까지 불사했다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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