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닥터 프랑켄슈타인' 출연? 정해진 바 없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6 12: 15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닥터 프랑켄슈타인' 출연을 제의받았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닥터 프랑켄슈타인'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검토 중일 뿐 결정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닥터 프랑켄슈타인'은 뛰어난 의술을 지난 다중 인격 의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김수현은 남자주인공 역을 제의받았다.
올해 초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 내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오른 김수현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그가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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