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런웨이 선다! '2014 S/S 서울패션위크' 참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6 13: 36

모델 겸 배우인 차승원이 런웨이에 선다.
차승원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패션행사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씨엔블루 이정신 등과 함께 송지오 디자이너 쇼의 모델로 런웨이에 오르게 됐다.
이밖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클라라,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등이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

이 모습은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Y)를 통해 방송될 예정. 트렌디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에 가지 않더라도 런웨이의 생생한 현장과 수많은 브랜드들의 최신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K-패션을 알리고 시청자에게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이상봉, 지춘희, 계한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를 모토로 기성과 신진 총 85회의 패션쇼와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