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노란 니트로 상큼하게...각선미 ‘굿’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페이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나 피아노 칠 줄 몰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노란색 니트에 가죽치마로 깜찍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오늘도 예뻐”, “얼굴도 몸매도 굿”, “하지만 피아노 모델 같다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이는 지아와 함께 MBC 뮤직 예능프로그램 ‘우상본색’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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