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컴백 앞두고 감성 폭발? “피곤이 나를 더 성장하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6 15: 04

[OSEN=조민희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감성에 젖은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양요섭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하다. 지금의 피곤이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든다. 아 피곤하다. 이 세상의 모든 중압감이 나의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특히 포근한 회색 니트와 브라운 톤의 헤어스타일로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힘내라 힘”, “굉장히 감성적이다”, “표정은 금방이라도 빵 터질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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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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