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성시경, 김성령 앙탈에 "걸스데이 혜리인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6 15: 11

배우 김성령이 귀여운 애교로 성시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최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김성령과 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김성령은 브래드와 계속된 영어 회화에 당황해 애교와 앙탈로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  
이에 성시경은 “완전 걸스데이 혜리다. 김성령 앙탈로 검색어 될 것 같다”고 말해 김성령의 애교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로,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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